19년 8월 26일 월요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이번에 성금을 전달하게 된 가정은 <김O연 학생> 가정입니다. 환아는 현재 뇌병변 장애 1급(강직성 사지마비)과 지적장애 1급, 인지장애를 동반한 뇌전증으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어머니는 홀로 생계를 유지하며 아이를 치료하던 과정에서 본인도 섬유근육통증과 갑상선암의 발병으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환아의 체격이 늘어나고 70대인 할아버지의 양육도움에도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체격증가에 따른 재활기구 교체와 보조기, 약물치료 등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작은 성금이 큰 도움과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환아가정의 건강과 완치를 응원하며 매월 사랑으로 성금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